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해피투게더 스테파니리 이기적인 9등신 몸매

반응형

해피투게더 스테파니리 뉴트로지나

 

해피투게더 박명수의 부재와 동시에

해외파 출연진들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스테파니 리, 가수 존박, 에릭 남과 함께

윤상, 이현우가 함께해 재미를 주었고

 

특히, 뉴트로지나 CF를 통해 알려진

스테파니 리의 숨은 이야기가 화재이다

 

 

 

 

 

지난 3일 KBS2 간판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스테파니 리 가 연일 실검에서 오르내리며 화제인데요. 낯설게 보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조금 익숙한 얼굴로 보여지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지난 10월에 종영한 SBS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으로 출연했다가 8회만에 돌연 하차를 결정하면서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무엇보다 스테파니 리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뉴트로지나 CF'

 

 

 

 

 

 

뉴트로지나 CF 다들 기억하시죠

워낙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주 보였던

CF라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CF속 주인공이 바로

스테파니 리 였답니다

 

 

 

 

 

 

 

 

스테파니도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다?

 

본래 이름은 'stephanie' 이지만 한국식으로

줄여 불르게 되다보니 스테프, 혹은 스텝으로

불리게 되고 결국 한국식의 파니라는 이름을 사용

자연스레 '스테파니'로 불린다네요

 

 

 

 

 

 

 

 

 

9등신 모델 스테파니 리가 모델이 된 사연

 

보스턴 작은 섬에서 자란 스테파니. 패션 쪽에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어릴적 못생긴데다 키가 커서 모델을 해야된다며 놀림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레 모델 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무작정 뉴욕을 찾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운명의 계시였던 것일까 우연히 사진작가 활동을 하고 있던 탑 모델 타이라 뱅크스의 눈에 띈 스테파니 리. 동양적인 외모의 아름다움을 찍고 싶었던 그녀는 즉석에서 스테파니 리와 계약을 진행하게 되고 그렇게 파란만장 스테파니 리의 모델 데뷔가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나올 법한 성공스토리.

 

 

 

 

 

 

 

 

 

 

 

미국과 전혀다른 한국에서의 생활

 

미국의 패션쇼는 쇼 시작전 3시간전에 도착해서 헤어&메이크업, 리허설, 쇼 시작 까지 3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 반면, 한국의 패션쇼는 이른 아침부터 집합 거의 온종일 준비와 쇼 진행을 해야하는 강행군에 적응을 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긴 대기시간 속에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 선후배간의 친밀도도 형성을 시키고 무엇보다 선후배간의 규율이 되려 장점이 되었다고 한다. 너무 자유분방했던 스테파니에게 한국에서의 가장 중요한 주의 사항을 알려주기도 할만큼 그녀에게 한국에서의 생활은 다른 면에서 볼때 또다른 즐거움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선후배들과 친해지면서 가장 황당했던 사건은 화장실. 선배가 화장실로 따라 오라는 것은 한국 사회에선 좋지 않은 일을 꾸짖을 때 하는 행위지만 다른 표현으로는 좀더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스테파니 리는 그런 한국 사회에 대한 적응이 부족했기에 화장실 같이 가자는 표현이 다소 공포로 다가왔다고 한다

 

 

 

 

 

 

 

 

 

 

 

 

스테파니가 생각하는 한국남성이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자유분방한 외국인과는 달리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구속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표현한다. 한국 사회에선 당연한 사실이지만 문화의 차이라고 해야할까. 이성간의 교재 중에도 일주일에 한 두번 연락을 하고 식사는 더치패이로 해결하는 방식이 우리 사회에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만큼 미국 생활을 오래했기에 벌어질 수 있는 당연한 상황이라 생각된다.

 

 

 

x

 

 

 

 

 

 

 

 

사실 스테파니 리라는 본명보다 더 익숙한 이름은 신시아가 아닐까. SBS 용팔이에서 개성넘쳤던 신시아 역으로 출연했던 스테파니 리. 현실에서 조차 옷과 메이크업을 신시아 차림으로 일상생활을 할만큼 자신에게 부족했던 연기 경험을 생활속에 그대로 노출을 시켰던 것.

 

 

한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캐릭터 스테파니 리. 말투나 행동에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와 주변을 밝게 해주는 매력이 넘친다. 출연했던 CF나 모델, 드라마에서의 강한 캐릭터만큼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