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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안녕하세요 악덕사장 고발 직원,역대급 충격 반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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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덕사장 고발 직원

역대급 충격 반전 재미


맨날 나만 괴롭히는 악덕 사장을 고발한다는 주제로 시작된 고민사연. 악덕사장은 폭언과 폭행은 물론이고 당구 큐대로 똥침을 놓는 등 심각한 고민이라 생각할 만큼 사연자체는 악덕 사장 고발쪽으로 이어졌지만 대놓고 사장님을 고발한 대범한 직원에겐 안녕하세요 역대급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악덕사장의 폭언과 폭행에 분노를

금할 길 없어 출연 결심한 직원






작년 12월 대구에 폭설이 내렸는데

왕복 30분 거리의 배달을 다녀왔더니

오늘 장사는 그만이라는 사장님


씩 웃으며 말하는 것이 왠지

나를 놀리는 것 같다며 호소를 하는데






그런데 알고보니 출근 아침에는 눈이 적어

첫 배달 주문을 받은 것이고 고발 직원의

순번이기에 배달을 가게 됐던 것


이건 고민이 아니라 그저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헤프닝 아닌가요





반전을 노리기 위해 또다른 사연을 던진

직원. 하루는 고층 아파트로 배달을 갔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





아파트 17층 높이였는데 힘들어서

못 가겠다고 전화를 했더니 그냥 가라했다며

그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 직원

이게 고민이 되나?


어쨌든...







힘들게 배달을 다녀왔는데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가 없어 서운하다는 직원

MC들도 힘을 보태보지만






한창 바쁜 점심시간에 간짜장 배달에

소스를 빼고 면만 가져가질 않나


카드 결제라고 분명히 말을 하고

전달했는데 포스기기를 깜빡하질 않나

이러니 칭찬이 나오겠냐고요






가관인 것이 이런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너무나

쿨하게 인정해버린 직원


너 왜 나온거니?






가만 들어보니 직원보다 사장님이

고민 주인공으로 나타나야 하는 상황


늘 핑계가 많다는 고민 주인공





배가불러서 일을 못하겠다

비가 와서 일을 못하겠다

출근 시간은 9시30분인데 평균 11시

늦으면 오후 1시에 출근하는 직원







바쁜 점심시간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간

직원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도무지 나오질 않자


화장실 창문으로 찬물 세례를 했는데

급하게 뛰쳐나오는 직원 알고보니

 화장실에서 졸고 있었던 것


더 대박인 사연은







하루는 가게 뒷정리를 마치고 퇴근한 사장님

다음날 출근해보니 오토바이 기름이

없어진 걸 알게됐는데


범인은 다름아닌 고민 사연의 주인공

이유인 즉, 자신의 오토바이에

기름이 없어서랍니다


너 너무 쿨하게 인정하는거 아니니?








자 드디어 고민이란게 하나 걸렸는데

이 후, 기름이 없어지면 자신을 의심한다는

말에 드디어 고민이 나왔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처음 한 번은 훔친게 맞고

그 다음부터는 아예 대놓고 오토바이에

기름이 없다며 가져간다는 것


우와~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






이쯤 되니 대체 이런 직원을 왜?

데리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가게되죠


주인공이 다른 가게에서 일 할 때에는

연락도 안되고 일도 안나가는 일이 반복

됐는데 그나마 자신이 데리고 있으니

그래도 일은 나온다며 말하시네요








이쯤되니 혹시나 해서 물어본 정찬우


본인에게 좋은 사장님 입니까라는 질문에

네, 좋은 사장님입니다 라는 직원







그래도 고민이라고 들고 나왔으니

뭐라도 해봐야 겠다는 고민 주인공


던진다는 말이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며

그렇게 복수를 다짐해버렸네요


이거 재방이라도 꼭 보세요

정말 이런 개그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