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심타파 국내맛집

맛있는녀석들 도다리쑥국 역삼동 통영집

맛있는녀석들 도다리쑥국 역삼동 통영집


통영 향토 음식인 도다리쑥국 맛집인 강남 통영집이 맛있는녀석들에 출연 했다. 봄 제철 음식으로 통영에선 3월이면 도다리쑥국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진다. 3월이면 산란한 뒤 살이 오른 도다리와 봄 향기 가득품은 해풍맞은 해쑥으로 만들어낸 '도다리쑥국'은 춘곤증 예방에 좋으며 봄쑥이 도다리의 비린맛을 없애 주기 때문에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숙취해소에도 좋다





제철 음식을 즐기는 나 조차도 '도다리쑥국'은 처음 들어보는 향토 음식이다. 생선과 쑥의 조화가 새롭긴 하지만 유사한 음식을 즐겨먹은 적이 있기에 어색하지는 않다. 담백한 도다리 맑은 국물에 해쑥을 풀어 낸 담백함과 쑥의 향긋함이 어떻게 어울리는지 무척 궁금한 음식이기도 하다. 



상호 : 통영집 (역삼동)

전화 : 02-562-9277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96-31

메뉴 : 도다리쑥국 18,000원








통영 자연산 세꼬시 전문점인 통영집

제공되는 밑반찬이 정갈하다


취나물, 톳과 같은 제철재료와 볼락무김치

황태무침 같은 잘 접해보지 못했던

식재료도 눈에 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볼락무김치

무김치를 담글 때, 볼락을 넣음으로 인해

삭힌맛이 베여 맛이 일품이다







잘 익은 김치는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알싸한 맛과 아삭거리는 식감


흔히, 잘 익은 김치는 라면을 부른 다는데

통영집 볼락무김치가 그런류이다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도다리쑥국'

향긋한 봄 내음을 풍기며 등장하는 통영

향토음식의 비주얼에 눈이 호강한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해안에서 먼저나는

해풍을 맞고 자란 해쑥







살이 한 껏 올라 담백함을 나타내는

도다리와 해풍을 맞고 자란 해쑥의 케미

코를 자극하는 쑥의 향과 식욕을

일으키는 봄기운의 맛







봄기운 가득 품은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절로 숙취해소가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생선뼈에서 우려낸 담백함과

시원함은 쑥의 향긋함으로 배가된다







살이 올랐다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제철 도다리








밥 한 술을 뜨고, 살오른 도다리

한 점과 잠시 잊고 있었던 볼락 무김치

얹으면 맛의 삼중주가 하모니를 이룬다





김준현이 알려주는 맛있는 TIP.


1.도다리의 알을 앞접시에 따로 건져낸다

2.알 위에 국물을 살짝 뿌려주고 알을 푼다

3.밥을 비벼 함께 먹으며 사이사이 터지는 알 맛을 느낀다


이때, 볼락 무김치와 함께 즐기면 환상의 콜라보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