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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국내맛집

[신천시장맛집,돼지갈비맛집] 맛있는 양념이 듬뿍 '쪽쪽갈비'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신천시장 인근에 위치한 갈비가 맛있는 '쪽쪽갈비' 입니다.


티브로그의 주관적인 맛 점수





늦은 시간대와 비가 오는 관계로 외부 사진은 촬영 할 수 없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오니, 눈에 익은 드럼통과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역시 고기집은 딱딱한 각진 테이블보단, 이런 둥근 원형테이블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간격이 좁아지는만큼 술자리에서의 거리 또한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싱싱한 채소초무침 + 양념장 + 돼지껍데기와 염통


너무 간단한 구성인가요? 이 메뉴의 숨은 매력을 찾으라면, 돼지껍데기가 무한리필 이라는 점!!






숯불위 석쇠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돼지껍데기~

메인메뉴가 등장하기 전, 소주 한 잔에 껍데기로 위를 살살~ 달래줍니다.

무한리필용 돼지껍데기라고 질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쫀득쫀득 고소한 맛이 기본 2~4회정도 리필을 요구하게 만드네요.


매운맛 2인분 + 보통맛 2인분 '쪽쪽갈비' 등장





드디어 메인메뉴의 등장!!

뼈에 붙어있는 살들이 통통하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을만큼 살아있습니다.

돼지갈비만 생각하고 온터라, 그런 정도의 양이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생각외에 푸짐한 양에 살짝 놀랬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런 양념류의 고기들. 특히, 갈비의 경우 직화루 굽게되면 버리는 부분이 많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기를 불판 가장자리 부분으로 옮기고 약한불에 서서히 굽는게 적당한 맛을 내기위한 비법이지요.

불판의 가운데 부분엔 돼지껍데기를 얹고, 가장자리 부근엔 양념고기를 얹어서 구워드시면 딱! 좋습니다






두툼한 고깃살이 보이십니까? 

미리 준비된 장갑과 비닐장갑을 씌우고 잘~ 구워진 갈비를 손으로 잡고 뜯어봅니다.

탱탱한 살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절로 감탄이 나는군요. 하지만, 매운맛의 경우 양념이 너무 맵다보니 고기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네요. 조금만 덜 매웠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저희 일행이 매운걸 잘 못먹어 그런 탓도 있으니 주관적인 입맛으로 보셔도됩니다.




고기집가면 고기 주문과 동시에 하는 '된장찌개'

보기보다 내용물이 알찹니다. 청양고추 넣어달라는 걸 깜빡했는데, 생각외로 칼칼하면서 구수한 된장의 끝맛이 좋았습니다.


너무 달기만한 조미료 첨가된 양념이 아닌, 제대로 숙성된 양념의 맛!!

자주는 아니지만,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쪽쪽갈비'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쪽쪽갈비

053-741-6067

대구 수성구 범어3동 1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