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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청담동 스캔들 116회/117회 예고 이중장부마저 거머쥔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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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속극 <청담동 스캔들>

116회 12월30일(화) 08:25


117회 예고편은 글 하단에 게시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막바지에 접어든 <청담동 스캔들> 방송 처음으로 예고편에 올라오지 않은 깜짝 반전에 당황도 했지만 앞으로 어떤식의 전개가 이루어 지게 될지 유추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대복상사를 살리기 위한 강복희의 마지막 발악! 116회 역시 무척 기대가 됩니다.






  



지난 회에서 수호는 복희에게 어린이 재단 설립을 위해 주식을 현수에게 양도 했다고 밝혔고 눈에 보이는 것 없는 강복희는 현수를 찾아가 다짜고짜 주식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이미 현수의 손을 떠난 주식. 화가 머리끝까지 난 강복희는 금지옥엽으로 키운 수호에게 손찌검을 한다.






  



현수의 손에 주식이 없다는 사실을 어렴풋 짐작한 복희는 재니를 불러 현재 대주주 현황을 파악하게 하고, 당장 급한불을 꺼야하기에 세란을 찾아간다. 무릎 꿇고 세란에게 용서룰 구하는 복희. 하지만 더이상 강복희를 사람처럼 보이지 않은 세란은 매몰차게 강복희를 내치게 된다.






  



정말 발에 불이나도록 뛰쳐다니는 강복희. 현수에게 조롱당하고 세란에게 퇴짜 맞더니 결국 우순정을 찾아와 또다시 현수를 놓고 협박을 한다. 현수를 설득해 주식을 내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이제 악밖에 남지 않은 강복희 성격상 현수가 걱정된 순정은 마지막으로 현수를 찾아와 강복희를 조심하라고 당부를 하고는 홀연히 떠난다.






  



복희에게 모진 수모를 당한 수호는 술에 만취한 채로 현수를 찾아간다. 놓고간 다이어리를 꺼내며 전달하려하자 다시 한 번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수호. 현수는 감정이 복잡해지고... 한편, 한의원을 찾은 서준은 준규를 통해 현수를 생각하는 마음을 애써 다잡아 본다. 현수가 얼마나 힘이 든지 알기에 자신까지 거기에 보태어 현수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 서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은 잘 해결될 수 있을지..






  



116회 마지막 하이라이트! 이제 강복희를 몰아 넣을 마지막 히든카드인 재니의 활약. 재니가 그토록 증오하는 강복희의 심복이 되려던 이유는 오직 이중 장부 때문인데 혼란한 틈을 타 검찰의 개입을 협박으로 드디어 이중장부가 담겨있는 USB를 손에 넣게 되고 즉시 현수에게 전달이 되는데... 자금 압박을 받는 상황에 검찰의 개입이 이루어지면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게되는 강복희.




독기밖에 남지 않은 강복희를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는 현수. 순정의 걱정처럼 자칫 강복희가 같이 죽자는 식으로 덤벼들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막장 드라마의 정석을 그대로 몰고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전개를 펼쳐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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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예고
복희는 최전무에게 따로 대복상사 대주주가 누군지 찾아보라고 지시하고, 대복상사 대주주가 누군지 알게 된 복희는 당황한다. 한편 대복상사 이중장부가 현수 손에 들어간 것을 알게 된 복희는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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