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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VJ특공대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투어/자만 벽화마을/남부시장/동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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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맛의 전쟁터, <전주 한옥마을>

752회. 2015.2.27(금) 저녁 09:50



VJ특공대에서 맛의 전쟁터라 일컷는 <전주 한옥마을>

취재를 했네요. 지난 해 6월 느즈막하게 다녀왔는데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에 충격만 먹었었죠


인산인해라는 말이 절로 실감이 날만큼

거리에 온통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온종일 줄만서다 돌아왔던 기억


다시금 그때를 회상하게 만드는 방송을 보니

지금도 경악을 할만큼 북새통을 이루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주 한옥마을의 맛집!!










전주 한옥마을을 한 번이라도 다녀오신 분들은

이 풍경을 다들 기억하실 거에요


조금이라도 유명하다는 맛집에는

최소 30분에서 1~2시간 줄을 서는건 기본


온종일 줄을 서서 먹으러 다녀도

반조차도 먹기 힘들만큼 북새통을 이루는 이 곳!


대구에서 새벽 4시30분에 출발해서 미친드시 달렸건만

오전 8시 이미 주차장은 만차!! 거리엔 온통 사람들 뿐..








수제만두 전문점 <다우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269-2번지

063-285-5000



전주 한옥마을 대표적인 만두 전문점하면

<다우랑>새우만두로 입소문을 제대로 탄 <소담골>

두 곳을 꼽을 수 있겠죠?


늦게 도착을 하면 1시간은 기본!!

3줄로 꼬아져 있는 길다른 줄은 학을 떼게 만들죠












수제 초코파이 PNB

PNB 풍년제과 한옥마을 1호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67-2

063-288-7300



위의 사진은 지난 해, 전주 한옥마을 방문시

촬영했던 건데요. 팁을 드리자면 한옥마을 내 위치한

풍년제과보다 본점에서 구입하시는게 줄을 짧게 선다는 점!!



온라인으로 초코파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화이트 초코파이는 오프라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해요











수제 치즈 꼬치 <임실 농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121

063-232-8855



이건 작년에 보지 못 했던 메뉴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치즈에 달콤한 요거트와 콜라보!!

어떤맛이 조화가 될지 상상이 가지 않는 이색적인 메뉴인데

다음번 방문시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떡갈비 꼬치 <촌놈의 손맛>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70-3

063-535-5555



작년에 먹었던 곳이네요

조금 자극적인 맛이 인상적이 었어요

크림 소스 없이 먹으면 짜다는 느낌이 강해요

식전에 드시지 마시고 식후에 돌아다니면서 드시게되면

포만감에 지갑을 덜 여실 수 있다는 장점!!












아침부터 온종일 먹거리 투어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기나긴 줄을 서다보면 지치는건 당연지사!


지치지 않으려면 계획을 짜서 가야된다는 사실!!

저같은 경우 포장판매되는 제품을 선 구입을 한다음

가장 먹고 싶었던 메뉴 3가지를 구성해서 다음 코스로 넘어갔어요


길가에 판매하는 메뉴에 혹해버리면 정작 선물용으로 드릴

상품을 제시간에 구입하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보다 효율적인 먹거리 투어가 진행될 겁니다


단, 여름에는 안되요

포장된 내용이 녹거나 상할 수 있기때문이죠..




한옥마을 인근에 가시면 안내 데스크에서

전주 한옥마을 안내 지도를 받으실 수 있는데

점심시간이 넘어가면 이마저도 소용 없다는 사실

어느 곳을 가도 사람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어요









비빔밥 와플 <두 이모>

전주 자만벽화마을 내

063-274-1212



반죽이 아닌 비빔밥을 이용한 비빔밥 와플

전주의 대표적인 먹거리 <비빔밥>을

요즘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이색적인 맛집!




한옥마을 주변 5분~15분 거리에 위치한

볼거리들이 다양 하답니다.


저는 남부시장 유명한 국밥을 먹으로 다녀갔었지만

벽화마을도 볼거리 중 하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만의 사진을 찍는 것 조차도 타이밍!!






멋모르고 나름 준비를 해서 방문했었던 전주 한옥마을의 첫 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때문에 불친절이란 느낌이 너무 강하게 와닿기 때문인데요. 먼길을 가서 고생만 주구장창 했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쳐버렸던 아련한 기억!!


오죽하면 공방 사장님께서 6월~8월과 주말을 피해서 오라고 말씀을 하셨을까요? 비교적 요즘같은 평일에는 방문자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니 5월이 오기전 평일에 전주에 제대로 먹거리 투어를 떠나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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