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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48회 / 49회 예고 '어리석은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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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연소극 '황홀한 이웃'

48회. 2015.3.11(수) 08:30



49회 예고는 글 하단에 계속...


오랜만에 집을 찾은 봉국. 수래가 이경을 만났다는 소식에 흥분한 봉국 하지만, 찬우의 영향력 때문일까? 예전과는 다른 태도로 봉국에게 맞서는 수래. 때마침 걸려온 찬우의 전화를 받고 집밖으로 나가는 수래. 수래를 뒤따라온 봉국은 드디어 찬우와 마주치게 된다. 대경을 통해 찬우의 무서운 복수에 대한 전말을 알게된 봉국은 찬우를 향해 애원도 협박도 해보지만 요지부동인 찬우. 한편, 유나에 대한 출생의 비밀건이 터지고 나서 처음으로 유나와 속깊은 대화를 나눈 모녀는 서로의 속내를 확인하게 되는데...









설레임


수래가 찬우의 기획안을 받아들고 찬우네 집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사이

마침 귀가를 하던 정분과 연옥을 목소리를 듣게된 두 사람

찬우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수래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다


당황한 수래는 찬우를 밀쳐내려 하지만

어느덧 설레임으로 다가온 수래를 향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포장된 진실


자신을 향해 냉대한 반응을 보이는 수래의 오해를 풀고 싶었던 찬우는 대화를 요청하고

수래는 멀쩡히 살아있는 아내를 사별했다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찬우가 야속하다


찬우는 자신의 아내가 이경이라는 사실을 숨김채

이경의 불륜으로 인해 새봄이 영문도 모른채 죽음을 당했단 사실을 털어놓게되고

찬우의 아픔을 미처 알지 못 했던 수래는 그만 찬우의 감정에 동화된다












질투


찬우가 수래를 향해 자신의 감정이 충실한 면모를 보이고 있을 때..

이 두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눈이 있었다


정아의 도움으로 찬우 몰래 CCTV를 확인하고 있던 이경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 장면을 보게 되었고 부리나케 찬우의 집으로 향한다











역풍의 조짐



수래와 찬우로 인해 가져가지 못했던 물품을 챙기기 위해 다시 집으로 들어온 봉국

하지만, 찬우가 앞집에 있다는 사실이 계속 신경에 거슬리게 되고

연옥을 통해 그간 있었던 수래와 찬우 사이의 일들을 알게 된다










깨어질 유리



온갖 의심으로 정신이 혼란해진 봉국은 찬우의 집앞을 서성이게 되고

때마침 CCTV를 통해 찬우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이경과 마주치게 된다


결국 봉국을 통해 수래가 찬우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경

불륜 현장을 덮치기 위해 심호흡을 가다듬은 이경

하지만, 찬우와 수래는 그 곳에 없었다


봉국은 찬우가 복수를 위해 일부러 이곳으로 이사를 왔단 사실을

이경에게 알리게 되고 이경은 봉국의 말을 믿지 않으려 하지만 불안감은 떨칠 수 없었다













내 전쟁무기 수래씨에요


수래와 집으로 돌아오던 찬우는 집앞에서 봉국과 함께 있는 이경을 발견한다

질투에 활활 타오르게 만들려던 찬우는 수래를 이용해 불씨를 지피려하고

이를 목격한 봉국과 이경은 분노와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영문도 모른채 찬우에게 기습 키스를 받은 수래는

찬우의 전쟁에 이용을 당했다는 사실에 화가나게 되고












음모


다음 날, 전날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공모전에 응시를 하러온 수래

찬우는 수래의 뒤에서 평소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너무나 차가운

수래의 행동에 내심 복잡한 감정이 자리한다


한편, 찬우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인섭과 대경

수래가 공모전 응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때마침 봉희를 통해 찬우를 공식적으로 퇴출 시킬 수 있는 빌미를 얻게된 정아

수래를 1등으로 당선시켜 디자인 유출을 통해 찬우를 파멸시키려 하지만

회사 방침으로 인해 일단 보류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걸어다니는 핵폭탄


자신의 입방정으로 공돈을 날려버린 정분. 돈에 대한 집착은 얼굴에 철판으로 뒤덮을 정도

봉희를 찾아간 정분은 수래에게 줄 양육비를 자신에게 달라며 1억을 요구하고

반면, 기도 차지않는 뻔뻔한 정분을 한심하게 바라보던 봉희는 정분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유나와 수래 사이를 갈라놓게 해달라는 것



기껏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을 해소하고 둘도 없을 친한 모녀 사이가 된것이

채 하루가 되지 않아 정분은 유나에게 유학을 가는 것이 어떠냐며 이간질을 한다

어째 이번 사건이 발각되면 아무리 수래라도 정분을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데...











역모


찬우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 미자는 이른바 '먹튀'를 할 계획을 세운다

철저히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며 여지껏 잘 버텨왔건만 결국 정아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고..

당장이라도 집을 나가겠다며 뻔뻔하게 나오지만 오히려 이런 방면에서는 정아가 몇수 위!


결국 찬우에 대한 과거를 털어놓게 되는 미자

찬우라는 공동의 목표가 생긴 두 사람

정아는 미자를 이용해 찬우와 이경 사이를 이간질 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전쟁준비


이경은 자신이 이 지경이 된데에는 모두 서봉국으로 인한 것이라며 봉국을 몰아세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찬우를 포기 할 수 없었던 이경은 표독 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이경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찬우를 포기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서봉국이 사라지면 자연스레 복수의 대상이 없어지게 된다

이경은 봉국을 전쟁무기로 이용해 수래와 찬우 사이를 원점으로 되돌리려 한다

찬우를 향한 이경의 무서운 면모를 보게된 봉국!! 하지만 위험신호를 감지한 정신과는 달리

이경을 위해 언제든 불속을 뛰어들려는 봉국. 이용만 당하다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될 자신의 운명을 예측치 못한 봉국의 잘못된 선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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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49회 예고


이경이 찬우에 대한 집착이 더해가드시 이경을 향한 봉국의 집착 역시 그에 못지 않다. 철저히 이경의 전쟁도구가 될 준비가 되어있던 봉국은 수래를 데리고 찬우의 집으로 쳐들어 가게 되고 미쳐날뛰는 봉국과는 달리 냉철하게 대처하는 찬우는 수래의 기사가 되기를 자처한다. 전쟁은 시작되었다. 공주를 지키려는 기사와 마녀의 도구가 되어버린 광대. 그리고 언제든 이 전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는 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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