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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냉장고를 부탁해/이규한 편] 홍석천의 털업 샐러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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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냉장고 편>

홍석천 셰프의 '털업 샐러드' 레시피



털업 샐러드란?

슈퍼푸드인 렌틸콩으로 만든 따뜻한 샐러드에

요거트와 해산물을 곁들인 요리



다른 먹방 프로그램에 비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포스팅하기 어려운 것은 정확한 재료의 사용량을

가늠하기 힘들 다는 것! 홈페이지에도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나오지 않기에 어려워요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팅을 하지 않은 이유가

그것인데 워낙 맛있는 요리들이 자주 등장해서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더군요







1. 물에 된장을 풀어 육수를 낸다


육수용으로 사용되는 것이어서  라면 1인분

분량의 물과 된장 3스푼 넣고 끓이세요










2. 달궈진 팬에 양파 1/2, 당근1/2 다져서 볶는다


보통 채소들은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볶는 것이 보편적이니까 참고하세요








볶은 채소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촐싹 대면서 할 필요는 없겠죠?











3.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채소에 된장 육수

2국자 정도를 넣어 졸여줍니다


육수가 재료에 베일 정도로 졸여야 하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되려 채소가 녹을 수 있어요












4. 육수를 넣은 팬에 렌틸콩 4주걱 정도 넣으시고

중불에서 졸여주세요


이규환 씨는 평소 렌틸콩을 환으로 먹었다네요

렌틸콩이 이렇게 요리로 탄생할지 몰랐겠죠?










중불에 달달 볶은 렌틸콩과 채소에 육수가 자작

해질 때까지 볶으면 위의 사진 처럼 됩니다











4. 페페론치노,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야

하기에 육수가 완전히 자작하게 베이면

안되겠죠? 자칫 탈 수가 있어요


페페론치노 2개, 청양고추 2개를 넣고

다시 달달 볶아주세요











5. 다른 팬에 버터 4T를 녹이고 다진마늘이나

신선함을 위해 마늘을 다져서 마늘 버터를 만드세요


사진을 참고하시면 버터가 꽤 많이 들어가네요

방송에 사용되는 마늘의 양은 대략 5개 정도












6. 쭈꾸미, 새우를 손질해 마늘 버터에 넣고

후추, 고춧가루로 간을 한다


후추 1/4T, 고춧가루 1/2T 정도











7. 마늘 버터에 졸여지고 있는 쭈꾸미와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준다


레몬 1/2개를 넣고 남은 반은 소스에 사용











8. 볶은 렌틸콩에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다


파르메산 치즈 1/2T 정도










9. 요거트에 메이플 시럽, 레몬즙, 레몬 껍질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메이블 시럽이 요거트 양의 1/4정도 들어감

레몬은 남은 반개를 짜서 넣어준다












10. 볶은 렌틸콩 위에 쭈꾸미, 새우를 올리고

요거트 소스를 담아내면 완성






정확한 맛 평가는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매번 시청을 하면서 느낀는 것이지만

15분이라는 시간이 이루어낸 성과가 정말

놀랍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결과물 게다가

맛까지 뛰어나다고 하니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이상 홍석천의 '털업 샐러드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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