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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황홀한 이웃 85회 / 86회 예고 '추락하는 이경,찬우의 갈등'


황홀한 이웃 85회

2015.05.01(금) 08:30



이경과 봉국의 처지를 한번에 뒤엎을 수 있는 블랙박스의 공개 여부와는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려한다. 과거 유명 뮤지컬 배우였던 차은수의 복귀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은수는 중대 발표를 하려하고.. 한편, 수래네 회사에서 때아닌 표절논란으로 시끌벅적하다 수래가 디자인한 옷과 유사한 의상을 유명 스포츠 선수가 공항패션으로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어버린 것. 표절논란의 중심에 수래가 있기때문에 회사가 온통 어수선하기만 한데...






과거 이경의 파트너로 뮤지컬 계에서 정상급에 올랐던 차은수가 어느 날,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을 했었다. 사건의 진상은 이경이 한때 차은수와 그렇고 그런 사이로 암암리에 만남을 가졌다가 서봉국과 같은 케이스로 내몰았던 것. 이 사건에도 인섭과 대경이 개입을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는데 서봉국이 자신과 같은 케이스로 파렴치한으로 내몰려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보고 대신 복수를 하기 위해 이경의 재기를 도와주는 척 했던 것. 다만, 서봉국과 차은수의 차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도 이경을 두둔하는 봉국이라는 것.






인터뷰 도중 발생한 일이어서 사태를 수습하지 못 한채 되려 차은수를 때려눕힌 봉국은 이경을 데리고 빠져나온다. 오한도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목격한 곳에서 일어난 수습하지 못한 치부가 공개되고 더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된 이경은 오열하며 괴로워한다







어떻게 보면 이경의 사고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사람은 최인섭 일지도 모른다. 언제나 웃음 잘 날 없었던 화목한 가정. 친아들 이상으로 애정을 가졌던 찬우와 남보다 못한 사이된 장인. 하나뿐인 손녀를 딸의 불륜으로 잃어버린 할아버지. 딸이 어긋난 길을 가고 있는 걸 알면서도 말없이 온갖 뒤처리를 해주는 비정한 아버지.


이경의 치부가 터지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딸의 전화에 인섭은 딸을 위해 한 번더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양파 껍질마냥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곳에서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로 인섭 역시 온정신을 차리기 힘이든 상황.







날개가 꺾여 바닥으로 추락하는 이경과는 달리 수래는 세계 유명 브랜드와 기술 합작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일전 수래가 디자인한 의류의 샘플을 찬우가 친분이 있는 유명 스포츠 선수에게 선물을 했었는데 얼마전 루이 선수의 공항패션 이슈가 터지면서 수래는 승승장구 하게 된다. 수래의 표절 논란도 찬우의 증언으로 해결이 되었고 거칠 것 없는 행보가 예견된 셈이다.







하지만, 그런 수래의 행보에 걸림돌이 생겼다. 매번 공과사가 분명했던 인섭이 이경으로 인해 회사의 큰 이익이 되는 이번 기술 합작을 다른 사람의 디자인으로 바꿔치기 하려는 것. 수래의 디자인이 아닌 다른 이의 디자인을 보내 사실상 기술 합작을 포기하겠다는 건데..




  



대경의 지시로 수래 모르게 디자인을 바꿔치려는 팀장.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수래가 떠오르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을만큼 착해 빠진 수래 때문에 갈등을 하게되는데 과연 이 갈등이 수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경의 인터뷰 현장에 있었던 일들도 수래네와 이경네 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지게 되고 천하의 못된 여우로 신분이 바뀐 이경과는 달리 그런 상황에서도 이경을 데리고 빠져나간 봉국은 천하의 바보가 되어 버렸다. 양쪽 집에서 엇갈려버린 두 사람의 신분.세상사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는 것이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일까? 천하의 최이경이 이지경이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애초에 유나에 대한 집착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 남편과 아이들을 외국에 보내고 홀로 기러기맘 생황을 하면서 외로움을 느낀 탓인지 뒤늦은 모성애가 여럿 잡았던 봉희의 애정은 결국 자신의 안전을 위해 수래와 거래를 하게 되는 상황에 처한다. 유나의 친자 확인이 정아의 입을 통해 터지게 되면 자신이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된다. 


수래를 불러낸 봉희는 블랙박스를 자신의 안전을 위해 방패막이로 쓰일것이라 다짐을 하고 USB를 받아낸다. 하지만, 절대 공개되서는 안될 USB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될 것 같은데...







봉국을 피해 사라진 이경. 이경이 없어진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봉국은 찬우에게 이경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린다 지금 이경에게 필요한 건 누구보다 박찬우라며 오열하듯 울부짓는 봉국. 자신이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이경에겐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을 봉국은 뒤늦은 후회를 통해 깨닭게 되었던 것.


새봄이가 있는 곳에서 이경을 발견한 찬우. 이경은 이번생을 끝으로 새봄이에게 잘못을 뉘우치겠다며 찬우의 품에 안겨 잠이 든다. 원망하고 미워하고 증오도 해본 찬우지만 이런 이경의 선택에 찬우의 마음은 세차게 흔들리고 만다. 평생을 함께 해주고 싶었던 사람을 이제서야 만나게 됐는데 결국 찬우는 이경에게 돌아 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황홀한 이웃 86회 예고


이경으로 인해 잘못된 길을 가게된 인섭은 회사에 큰 이익이 되는 일을 사적인 감정으로 처리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수래라는 키워드가 절실히 필요할 터. 이경은 찬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한편, 이경과의 인연에서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걸 깨닭은 봉국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자신을 대하는 이경의 모습에서 과거 자신이 수래에게 했던 모습이 비춰졌던 것. 하지만, 되돌아 가기엔 너무 먼 길을 가버린 봉국이 다시 수래에게 다가 설 수 있을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기술 합작건으로 수래는 유나와 함께 외국으로 떠나게 되고 찬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이경에게 머물게 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봉희에게 블랙박스 USB를 넘겨준 것과 봉국이 수래에게 되돌아 가려는 그림이 또다시 수래를 힘들게 할 것 같고... 결국 수래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유나를 데리고 외국으로 나가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일 뿐.. 사실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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