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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남남북녀 박수부부 전주한옥마을/선자장 방화선 편


남남북녀 44회 / 5월1일 방송 분

박수부부 전주 한옥마을/선자장 방화선 편



문화와 역사의 고장 '전주'에 박수부부가 떳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먹을것이 풍성한 전주

그곳에서도 한옥마을을 찾은 박수부부

그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남남북녀 애청자 분들은 아마 아실테지만 1회에 등장했던 수애의 집에 걸려있던 액자 속 작품. 저것은 수애가 먹고 살기위해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수를 놓은 작품입니다. 분명 재능이고 실력이지만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요. 수애의 새로운 능력인 요가에 집중이 되다보니 잠시 잊고 있던 것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방화선 선자장께서 지난 방송을 통해 수애에게 합작 요청을 연락해왔던 것.







한국 전통 부채 단선의 대가로써 부채의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신 명인. 옷감이나 이불이 아닌 부채라는 아이템에 수를 놓는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잘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부채라는 것이 단순 더위를 쫓는 휴대품만은 아니었던 것.


과거에는 더위를 쫓는 용도뿐만 아니라 얼굴을 가리는 용도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옛 사극이나 영화를 보시면 선비들이 부채를 들고 얼굴을 가리는 등의 장면을 기억하실거에요. 또한, 부채는 선물을 주고 받는 품목이며 중국과 일본과의 중요한 국교품이었 답니다.








명인의 작업실에는 시선을 빼앗길 만큼 아름다운 단선 부채들이 즐비하게 보여지는데요. 손잡이가 있는 평평한 모양새를 비치는 단선은 조선 초까지 주로 사용이 되었다가 조선 중기부터 접선이라 하여 주름이 진 휴대가 간편한 부채가 오늘 날까지 선호되고 있죠. 아마 전주 부채문화관을 가보신 분이라면 선자장의 작품을 보셨을거에요. 더불이 부채 만들기도 해보셨을 거구요.







수애가 명인의 테스트에 통과를 하게 되면 위의 사진처럼 단선에 수를 놓는 작업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단순 그림이 아니라 직접 한 땀한 땀 수를 놓는 것이기에 더 작품에 가까운 작업일 될 터... 수천만원의 작품을 만들어 낸 명인의 작품이야기에 귀가 번뜩인 수홍은 그렇게 수애의 작품을 꺼내들며 폭풍 아내편 들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수홍의 폭풍 아내편들기에 제대로 태클을 가하신 명인. 수애의 실력을 테스트를 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먹고 살기위해 수를 놓던 수애이지만 누군가 앞에서 테스트를 받는 것은 처음이기에 떨리는 손놀림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먹고 살기위해 놓았던 수 이지만 이제는 또 다른 목표이고 도전해 보고 싶은 꿈이기에 떨리는 마음을 애써 다잡으며 한 땀 정성을 들여 수를 놓는 수애. 덩달아 긴장을 하는 수홍이지만 방송 경력을 증명해 보이 듯 구렁이 담넘어가는 입담으로 명인을 홀리는 솜씨가 역시 예사롭지는 않네요. 외조는 좋지만 이번 건으로 곱지 않은 시선 쏠리면 어쩌시려구...







수홍과 수애를 전주 구경하라며 보내고서 펼쳐진 본격적인 테스트 검증 시간. 명인이 보고자 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했는데 과연 수애는 명인의 테스트에 성공을 할 것인지... 하지만 말끝이 길어지는 명인의 말에 불안불안 하기도 한데..









걱정일랑 한켠에 접어 두고 본격적인 전주 여행에 나선 두 사람. 고즈넉 스러운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던 박수부부 명창의 눈에 띄어 창도 배워보고 상다리 부러질 전주식 한상차림도 받아보는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네요. 


저에게 전주 한옥마을은 '5일장'과도 같은 곳이었는데 저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왜 5일장이냐구요? 먹을 것 풍성하죠 볼거리 많죠.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뭐 하나 사려면 줄서야 하지 인산인해 사람들로 북적이는 탓에 시끄럽고 분명 우리것이어서 좋긴 좋은데 이상하게 불편하단 말이죠. 그렇다고 5일장이 아닌 평일에 가자니 사람이 너무 없어 휑~하고 느낌이 딱 그렇지 않나요








어느덧 전주의 밤이 깊어가고 명장에게 연락이 왔네요. 결과는 합격. 하지만 기대했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명장의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명장의 평가 기준은 수를 놓는 속도. 절실함 속에서 수를 놓았던 수애 였기에 몸에 베어있는 속도가 아마도 남달랐기에 명장의 눈에도 띈 듯 한데... 떨리는 마음으로 제 실력을 내보이지 못한 수애.







명장의 첫 번째 미션이 주어지게 되고 그렇게 떨리는 마음을 다잡으며 전주의 하룻밤을 수홍과 함께 보내게 되었다네요. 방송이라는 것이 참 양날의 칼과도 같다고 보여집니다. 나쁜 의도로 쓰여진다면 칼이 될지도 모르지만 좋은 쪽으로 쓰여지니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어버리잖아요. 수애가 남남북녀라는 방송에서 수홍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 질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날개를 단 마냥 승승장구 하는 수애 그녀를 외조하는 남편 수홍. 다가오는 1주년에는 두 사람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양은부부는 정말 부부같아서 이런 바램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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